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석상 Kim Jiseok Award을 신설한다. 지석상은 아시아영화의 성장과 새로운 신인 감독의 발굴과 지원에 헌신해온 故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한 상
국립현대무용단의‘제전악-장미의 잔상’이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연된다. ‘제전악-장미의 잔상’은 우리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무곡(舞曲)위에 한국 현대무용의 춤사위가 어우러진 전통음악과 현대무용의 콜라보공연이다.5명의 국악 연주자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60분간의 연주에 ..
30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제22회 공식 포스터를 발표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공식 포스터는 70년대 한국현대미술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한국추상화의 거장, 단색화의 대가 정상화 화백의 작품을 원화로 하여 완성...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한국영화공로상(Korean Cinema Award)’ 수상자로 독일의 크리스토프 테레히테(Christoph Terhechte)를 선정했다. 한국영화공로상은 한국영화의 세계화를 위하여 우수한 한국영화들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을 진행...
4개 부문 전국 114개 팀, 1만 2000여 명 참여전국각지의 관악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제42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가 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어 대회장을 찾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금빛 선율을 선사했다.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다볕문화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
함양군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을 마무리하는 이달 천원의 행복음악회로 ‘현과 피아노의 하모니, JS String’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조애월 음악감독의 제자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팀이 주옥같은 클래식과 소품 모음곡 ..
때늦은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며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 심술을 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월21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전국 초중고 및 일반인 윈드오케스트라 연주단체 114여개팀이 모여서 경연을 펼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윈드오케스트라 연주팀들의 튜닝소리, 합주소리,..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인공은 한국 영화사에서 독보적인, 스타의 전설을 만든 배우 신성일(1937~)이다. 1960년 신상옥 감독의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500편이 넘는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신성일은 196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인기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커런츠를 심사할 5인의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1996년 1회부터 시작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선보여 온 뉴커런츠는 매년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뛰어 넘는 과감한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을 ...
APM 2017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우리들>로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던 윤가은 감독과 <무뢰한>으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오승욱 감독이 각각 신작 <소라>와 <가솔린>으로 올해 APM을 찾는다. 첫 번째 장편영화를 칸영화제 ACID(프랑스독립영화배급협회)에서 상영했던 비삼 샤라프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 <비열한, 까칠한, 위험한>과 칸영화제 감독주간 상영 ..
8월21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초중고 및 일반인 윈드오케스트라 연주단체 120여개팀이 모여서 경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제42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로서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다볕문화 및 한국관악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대한민국 음악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대..
배우들의 몸짓과 표정만으로 웃음, 허전함, 애잔함, 희망을 읽을 수 있는 마임공연 한편이 함양을 찾아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함양군은 오는 10~11일 오후 7시 이틀간 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카툰 마임쇼 <광대들>을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손놀이, 로봇, 에스컬레이터 타는 사람들, 마네킹, 우는 ..
함양군은 천년숲 상림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시원한 돗자리에 앉아 영화감상을 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한여름 밤의 상림영화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2~4일 오후 8시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마련되는 이번 무료 영화관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코미디 장르의 인기영화 2편과 아이들이 좋아할..
(사)부산국제영화제(이사장 김동호)는 아시아권 문화예술 인재양성과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지원 사업 확장을 위해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항소심 재판 결과, 무죄가 선고되지 않은 점은 유감이다. 1심 재판 결과에 비해 경감된 벌금형이 선고된 점은 다행스럽지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에게 무죄가 선고돼야 마땅
부산국제영화제는 ‘VR CINEMA in BIFF’를 통해 일시적인 팝업 행사가 아닌 영화산업의 기술발전을 이끌어갈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 VR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기업인 (주)바른손과 업무 협약을 체결, ‘VR CINEMA in BIFF’를 공동운영 할 계획...
함양군은 매월 한차례 마련되어왔던 ‘천원의 행복음악회’를 휴가철을 맞은 7월에는 24~27일 나흘간 4회 연달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월~목요일 오후 7시 30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천원의 행복음악회에는 매일 다른 장르의 주옥같은 공연이 펼쳐져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전망..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다볕문화와 한국관악협회함양지회가 주관하며, 함양군과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42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8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1주일 동안 성대하게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 중, 고, 일반 성인 윈드오케스트라 120여개팀이 모여..
함양군은 오는 22일 오후 4시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야 놀자-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공연에는 춤을 좋아하는 친구들로 구성된 마천중 G6B1, 중3년생으로만 구성된 안의중 핑크퐁, 모기가 물어도 모를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공감 프로그램으로 함양군민의 문화의식을 높여온 함양군이 오는 13일에는 다볕빅밴드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여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식혀준다. 다볕빅밴드는 세계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다볕윈드오케스트라 전계준 지휘자의 지도아래 색소폰과 트럼펫을 취미로 배우는 직장인들과..